中 7월 PMI 59.6...3개월만에 반등 (상보)

입력 2011-08-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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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인한 경기둔화 우려 완화

중국 서비스업 경기가 정부의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빠른 확장세를 보였다.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3일(현지시간) 지난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7.0에서 59.6으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3개월만에 반등해 정부의 긴축정책 부담감을 덜었다.

앞서 지난 1일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 PMI는 50.7로 2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해 경기둔화 우려가 고조됐다.

근로자 임금 상승 추세와 정부의 1000만채 서민주택 공급 계획 등이 긴축정책으로 인한 경기둔화를 상쇄할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내다봤다.

중국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3600만채의 서민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올해 1000만채 건설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13개 성의 근로자 최저임금은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도시 가구의 상반기 가처분 소득이 전년보다 13.2% 늘어났다고 밝혔다.

서비스업 PMI는 부동산, 운송, 소프트웨어, 요식업 등 서비스기업의 경기동향 판단을 집계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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