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홍수현, 카리스마 빛났다

입력 2011-07-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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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홍수현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는 경혜공주(홍수현)와 세령(문채원)는 김승유(박시후 분)를 사이에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경혜공주는 사헌부에 끌려 간 김승유를 위해 자신을 추국장으로 들여보내달라며 간절하게 부탁하는 세령에게 "살려도 내가 살리고 죽여도 내가 죽일 것"이라며 냉정하게 거절했다.

홍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옥좌를 노리는 수양대군(김영철)으로부터 자신과 세자를 지키기 위해 독기를 품은 싸늘한 경혜공주를 완벽히 표현해 냈다. 특히 표독스러운 눈빛과 말투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홍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추국장을 찾아 김승유를 두둔하는 장면에서 수양대군에게 맞서는 장면에서 긴장감을 고조시켜 방송 중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홍수현의 카리스마 다시보게 됐다", "홍수현 연기력 이정도였나", "사극 연기도 자연스럽네요 오랜 연기 내공 느껴져요" 등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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