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 편의점 6000호 시대 열어

입력 2011-07-28 2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광훼미리마트가 2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강남삼성점에서 6000점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 가맹점주, 우수고객, 관계사 등이 참여했다.
국내 편의점 6000호점 시대가 열렸다. 보광훼미리마트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 인근에 6000번째 매장인 강남 삼성점 개점식을 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내 편의점업계에서 6000호점을 오픈하기는 보광훼미리마트가 처음이다. 6000호점을 오픈한 보광훼미리마트는 전체 점포 가운데 직영점 100여곳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가맹점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날 6000번째 점포 오픈을 계기로 가맹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진이나 홍수 등 천재지변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와 제휴해 구호물자와 비상식량을 공급하는 등 사회적 역할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점포 6000점 달성을 계기로 가맹점과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회의 공적기능을 수행하는 장소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날 홍석조 회장, 가맹점주,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삼성점에서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 6000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 협력업체의 노력으로 6000번째 매장을 열 수 있었다”며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사회적 기능을 실천하는 편의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00,000
    • -0.73%
    • 이더리움
    • 5,128,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89%
    • 리플
    • 694
    • -0.43%
    • 솔라나
    • 222,800
    • -0.71%
    • 에이다
    • 618
    • -0.32%
    • 이오스
    • 992
    • -0.5%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2.38%
    • 체인링크
    • 22,370
    • -1.02%
    • 샌드박스
    • 581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