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중앙회 임원 절반, 감사 4명중 3명이 경제관료 출신

입력 2011-07-28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축은행중앙회 임원 절반이 전직 고위 경제관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저축은행국정조사특위가 28일 저축은행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중앙회 임원 14명 가운데 절반인 7명이 고위 경제관료 출신이었다. 회장을 비롯해 감사와 전무, 이사가 중앙회 임원에 포함된다.

이 기간 회장을 지낸 4명 모두 재정경제부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다 저축은행중앙회로 자리를 옮겼다. 같은 기간 감사는 1명을 제외한 3명이 경제관료 출신이었다.

특위는 과도한 PF 대출로 부실을 키운 저축은행에 대한 당국의 감독기능이 원활히 작동치 못한 원인으로 관료 출신이 저축은행중앙회에 대거 포진한 것을 들고 있다. 또한 저축은행 사태가 당국의 과도한 규제 완화에서 비롯됐다는 점도 이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고 국정조사에서 이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82,000
    • +3.18%
    • 이더리움
    • 2,722,000
    • +8.4%
    • 비트코인 캐시
    • 342,300
    • +12.45%
    • 리플
    • 1,862
    • +8.83%
    • 솔라나
    • 110,500
    • +8.44%
    • 에이다
    • 283
    • +11.86%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318
    • +1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9.85%
    • 체인링크
    • 12,690
    • +7.09%
    • 샌드박스
    • 82.83
    • +6.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