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재산위원장에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입력 2011-07-28 07:11 수정 2011-07-28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67)을 내정했다.

초대 위원장으로서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지식재산권 분쟁을 국가 차원에서 대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윤 고문은 대통령 직속의 초대 국가과학기술위원장 물망에도 올랐으나 고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 고문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1966년 엔지니어로 삼성에 입사해 가전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까지 올랐다. 전자산업의 글로벌화 주역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한국공학한림원장,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등 산업계 대표 역할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30,000
    • -0.77%
    • 이더리움
    • 5,133,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29%
    • 리플
    • 697
    • -0.14%
    • 솔라나
    • 223,400
    • -0.27%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994
    • -0.2%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200
    • -1.82%
    • 체인링크
    • 22,400
    • -0.49%
    • 샌드박스
    • 585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