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원금보장형 등 ELS 4종 판매

입력 2011-07-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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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오는 29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35회’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36, 637회, 638회’ 등 ELS 4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35회’는 SK텔레콤과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6, 12, 18, 24, 30, 36개월)이상이면 연 8.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기간 내 기초자산이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으면 연8.3%의 수익이 지급되며,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36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95%(6개월), 90%(12, 18개월), 85%(24, 30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연 10.5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만기평가지수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60%이상이면 31.50%의 수익이 지급되며, 둘 중 어느 하나라도 60%미만일 경우에는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37회’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이상이면 연 15.4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46.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현대차와 하이닉스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38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이상이면 연 21.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63.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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