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보금자리 임대주택 확대 당정협의 추진”

입력 2011-07-26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이 보금자리 분양주택지구에서 임대아파트 비율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는 전월세 대책의 일환으로,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절반 정도 건설되고 있는 임대아파트를 최대 80%까지 늘리겠다는 것이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2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보금자리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짓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이 방안에 대해 이미 당에서 다수의 의원들이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당정협의를 통해 논의를 진척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정책위 관계자는 “지구별 특성을 고려해 임대 물량을 많게는 80%까지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임대아파트를 늘리기 위해선 재정 역시 손봐야 하는 만큼, 당장 시행하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이다. 황 원내대표는 “재정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협의하고 논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보금자리주택의 분양·임대 아파트 본청약 물량은 총 9392가구다. 이 가운데 신규로 공급되는 물량은 당첨자분 제외 물량과 서초지구의 임대아파트를 포함해, 전체의 45% 선인 4205가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87,000
    • +0.12%
    • 이더리움
    • 2,920,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1.43%
    • 리플
    • 2,022
    • +0.2%
    • 솔라나
    • 124,000
    • -0.72%
    • 에이다
    • 379
    • -0.52%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30
    • -2.12%
    • 체인링크
    • 12,930
    • -0.15%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