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회장 "메모리 반도체 투자 늘릴 수도"

입력 2011-07-25 2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25일 "(시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과 공유 투자 협약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투자 계획에 대해 "투자는 애초 예정대로 한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최근 가격이 바닥세를 보이는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투자와 관련해서는 "늘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1분기 회사설명회(IR) 때도 메모리 반도체는 투자를 더 늘릴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시황이나 거래처의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까지 합쳐 올해 모두 23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반도체 부문의 투자 계획은 메모리 분야 5조8천억원, 시스템 대규모집적회로(LSI) 분야 4조2천억원 등 10조원이다.

최 부회장은 또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과 관련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흡수 합병할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1: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07,000
    • +3.33%
    • 이더리움
    • 2,96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08%
    • 리플
    • 2,012
    • +1%
    • 솔라나
    • 125,700
    • +3.29%
    • 에이다
    • 379
    • +2.16%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50
    • +0.15%
    • 체인링크
    • 13,100
    • +3.56%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