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가수 '에이미와인하우스',자택서 숨진채 발견

입력 2011-07-24 0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 에이미와인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영국의 팝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27)가 사망했다.

영국 BBC는 23일(현지시간) 프레스 어소시에이션의 보도를 인용해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런던 북부 캠든에 위치한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경찰 대변인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며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4시 5분 런던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에이미 하우스의 집으로 두 대의 구급차를 보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지난 2003년 앨범 'frank(솔직한)'으로 데뷔해 2008년 앨범 '백 투 블랙'으로 그래미 어워드 5개 부문(올해의 신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여성 팝 보컬, 최우수 팝 보컬 앨범)에서 상을 거머쥔 팝스타다.

앞서 그는 지난달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공연에서 만취 상태로 공연을 진행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61,000
    • -0.97%
    • 이더리움
    • 4,625,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54%
    • 리플
    • 3,053
    • -1.83%
    • 솔라나
    • 196,600
    • -3.77%
    • 에이다
    • 668
    • +3.41%
    • 트론
    • 417
    • -1.65%
    • 스텔라루멘
    • 360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0.2%
    • 체인링크
    • 20,350
    • -1.88%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