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유럽 재정위기 우려 지속...상승

입력 2011-07-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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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가격은 2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치권이 법정부채한도 증액 관련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으나 결국은 타결할 것이라는 전망도 상승세를 이끌었다.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4시 현재 전일 대비 5bp(bp=0.01%) 하락한 2.96%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6bp 떨어진 4.26%를 보였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1bp 내린 0.40%를 기록했다.

신용평가사 피치는 “그리스 지원안에 민간채권자들의 참여도 포함돼 그리스 신용등급이 제한적 디폴트(채무불이행) 등급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전일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정상들은 그리스 국채 환매나 차환 등 민간채권자 참여 포함 총 1590억유로 규모의 그리스 지원안을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그리스가 추가 구제금융을 받더라도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는 실패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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