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코리아 유회원 전 대표 법정구속

입력 2011-07-21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론스타코리아 유회원 전 대표가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조경란 부장판사)는 21일 론스타 임원진과 공모, 외환카드 허위 감자설을 유포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에 대한 파기환송심 속행공판에서 유 대표를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의 선고가 난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심으로, 원심이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며 피고인의 도주 우려가 있어 법정구속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측은 다음 재판기일이 멀지 않아 구속은 적절치 않으며 꼭 출석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변호인의 주장에 "(출석을) 보장 못 한다. 보석으로 나가서 피해를 회복해주겠다고 해놓고 도주한 이가 많다"면서 "반드시 실형을 선고하겠다는 뜻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2003년 11월 론스타 임원진과 공모해 외환카드 허위 감자설을 유포해 주가를 조작하고 특수목적법인(SPC)간 수익률 조작과 부실채권 저가 양도 등으로 243억원 상당을 배임하고 21억원을 탈세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앞서 2심은 유 대표에 대한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지만 대법원은 "올해 3월 실제 감자를 검토할 의사 없이 고려중이라고 발표했다"며 유죄취지로 파기 환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50,000
    • -0.18%
    • 이더리움
    • 2,892,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8%
    • 리플
    • 2,010
    • +0%
    • 솔라나
    • 122,600
    • -1.05%
    • 에이다
    • 375
    • -1.32%
    • 트론
    • 423
    • +1.2%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2.08%
    • 체인링크
    • 12,790
    • -0.85%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