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공시, 코스피‘인수합병’, 코스닥‘횡령배임’ 많다

입력 2011-07-21 12: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시장은 인수합병, 코스닥시장은 횡령배임에 관한 조회공시요구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21일 발표한 '풍문 조회공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년간 풍문에 관한 조회공시는 총 267건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인수합병, 코스닥시장에서는 횡령배임에 관한 조회공시가 각각 47건, 57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소는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편 및 스몰딜의 증가로 인수합병에 관련 조회공시의 비중이 4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또 금융당국의 상장기업 불법행위 조사와 거래소의 풍문수집 강화로 ‘횡령배임’ 조회공시가 22.8%를 차지했으며 특히 코스닥 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소는 횡령배임 조회공시 중 46.5%가 상장폐지 또는 상장폐지 진행중이라며 횡령배임 조회공시가 투자자들에게 상장폐지 기업에 대한 선제적 신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부실징후기업의 악재성 중복 조회공시 69건 중 부인답변 이후 동일한 공시에 의해 최종 인정답변이 된 경우가 34건으로 49.3%에 육박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악재성 조회공시의 경우 상장폐지 되거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입증 됐다”며 “투자자들은 감사의견, 횡령배임 및 부도 등 악재성 조회공시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3: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00,000
    • -0.27%
    • 이더리움
    • 2,599,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294,400
    • -1.7%
    • 리플
    • 1,693
    • -0.82%
    • 솔라나
    • 108,100
    • -2.61%
    • 에이다
    • 240
    • +0.42%
    • 트론
    • 501
    • +1.01%
    • 스텔라루멘
    • 298
    • -6.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0.45%
    • 체인링크
    • 11,860
    • -0.25%
    • 샌드박스
    • 81.59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