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美·유럽 채무위기 완화 기대에 이틀째 상승

입력 2011-07-2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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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증시는 2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1.31% 상승한 267.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63.83포인트(1.10%) 오른 5853.82로, 독일 DAX30 지수는 28.69포인트(0.40%) 뛴 7221.36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59.65포인트(1.61%) 상승한 3754.60으로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채무위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이날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미국은 전일 상원의 초당파적 모임인 이른바 ‘갱스 오브 식스’가 3조7000억달러의 재정적자 감축안을 내놓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들의 제안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정상들은 21일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간 이견을 좁히기 위한 비밀회동을 가졌다.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코메르츠방크가 5.5%, 도이치방크가 3.4% 각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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