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프리미엄 택배로 고객만족 ‘쑥쑥’

입력 2011-07-20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 GLS는 다양한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시작한 홈쇼핑 당일배송서비스는 매일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에 CJ오쇼핑에서 주문한 고객의 상품을 당일 내에 배송하는 서비스로, 서울 및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서 제공하고 있다. 또 올 초부터 대도시 지역에서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상품을 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휴일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4월부터는 귀금속 등 고가 상품에 대해 전용 박스 포장, 차량 구분 적재, 별도 분류 라인 설치 등 별도의 프로세스로 배송해 분실이나 파손 가능성을 없앤 고가품 택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매우 호응이 높다.

이런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분류와 배송에 별도의 프로세스가 추가되는 만큼 배송원가는 높지만,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고객의 만족도는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CJ GLS 이재국 대표이사는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고객 니즈도 다양해졌고 택배 서비스 역시 차별화가 필요해졌다”고 말하며 “배송 시간, 장소, 안전성,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23,000
    • -0.23%
    • 이더리움
    • 5,285,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46%
    • 리플
    • 734
    • +0.41%
    • 솔라나
    • 234,100
    • +0.86%
    • 에이다
    • 641
    • +1.1%
    • 이오스
    • 1,136
    • +1.61%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4%
    • 체인링크
    • 25,440
    • +0.43%
    • 샌드박스
    • 638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