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차이콥스키 콩쿨 입상자 격려

입력 2011-07-20 07:56 수정 2011-07-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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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피아니스트 손열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바이올린),박숙련 순천대교수(바이올린),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피아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9일 저녁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러시아에서 열린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금호영재 출신의 연주자들을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콩쿠르 피아노부문 2위 손열음(25.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씨, 3위 조성진(17. 서울예고)군, 바이올린 부문 3위 이지혜(25.독일 크론베르그 아카데미)씨가 참석했다.

이들의 스승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손열음씨 스승), 박숙련 순천대 교수(조성진군 스승),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지혜씨 스승)와 부모도 자리를 함께 했다.

박삼구 회장은 “그동안 애써주신 부모님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금호아시아나도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1977년 설립되어 '영재는 기르고 문화는 가꾸고' 라는 취지 아래 음악 영재를 집중 발굴해 육성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재단이 배출한 음악 영재 및 영아티스트는 약 10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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