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티컬, 페라가모 등 명품 아이웨어 5개 추가

입력 2011-07-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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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티컬이 내년부터 페라가모 등 5개 명품 브랜드를 추가로 판매키고 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판매될 브랜드는 페라가모를 비롯해 발렌티노, 라우라 비아조티, 말보로클래식, 라코스테 등 5개다. 특히 우아하고 현대적인 감성의 발렌티노와 지적이며 여성스러움을 추구하는 라우라 비아조티 아이웨어는 여성층을 타겟으로 하며 이탈리아와 아메리칸 패션이 조화된 말보로 클래식은 남성 마니아 층을 상대로 마케팅 할 예정이다.

룩옵티컬은 현재 펜디, 코치, 캘빈클라인 등 10여개 명품 브랜드와 마리끌레르 등 4개 라이선스 브랜드, 마코스 아다마스 등 10개 자체 제작 등 총 24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회사로 올해 체인점을 300개 이상 열어 100억 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올릴 계획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5개 명품 브랜드 추가 도입으로 룩옵티컬은 총 29개 브랜드를 확보해 국내 1위 아이웨어 유통기업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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