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말레이시아 버자야와 MOU 체결

입력 2011-07-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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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13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재계 순위 6위 버자야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탄스리 빈센트 탄(Tan Sri Vincent Tan) 버자야 회장, 다토프란시스 응수이린(Dato Francis Ng Sooi Lin) 버자야랜드 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포스코건설은 버자야가 진행하는 투자사업에 시공사 혹은 시행사로 참여할 계획이며, 버자야의 현지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말레이시아 건설시장에 적극 진출할 방침이다.

버자야는 한국과 베트남, 중남미 등에서 도시개발사업과 플랜트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포스코건설의 노하우를 활용해 신규 사업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양사는 신재생에너지, 물환경·화공 플랜트, 도시개발사업에서 공동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제3국으로 진출시 다방면으로 심도 있는 협력을 해나갈 방침이다.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은 "버자야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스코건설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버자야가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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