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사흘만에 반등…PR 1070억원 순매도

입력 2011-07-13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3일 전일대비 0.83%, 2.30포인트 오른 279.35로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미국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세로 시작했다.

투자주체들의 잦은 포지션 교체속에 지수선물은 279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했다. 외국인은 1379계약 순매도를 기록하며 사흘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고 개인은 13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291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마감베이시스는 전일에 비해 0.12포인트 하락한 +1.03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하면서 12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는 각각 692억원, 379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071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3만8739계약, 미결제약정은 7188계약 줄어든 9만8559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57,000
    • -0.16%
    • 이더리움
    • 5,193,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49%
    • 리플
    • 697
    • -0.57%
    • 솔라나
    • 224,100
    • -1.71%
    • 에이다
    • 620
    • +0%
    • 이오스
    • 996
    • -1.58%
    • 트론
    • 164
    • +3.14%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800
    • -1.91%
    • 체인링크
    • 22,520
    • -0.66%
    • 샌드박스
    • 58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