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영어 문법 학습기 출시

입력 2011-07-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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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서울 대치동 함영원 어학원의 문법 특강을 담은 영어 문법 학습기 ‘웅진그래머통’(grammar tong, 문법통)을 출시, 영어학습기 시장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웅진그래머통은 7인치의 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에 200개의 동영상 강의가 탑재돼 언제 어디서나 영어문법과 영어작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멀티 영어학습기다. 단순히 영어 단어를 외우는 기존의 단어 암기용 학습기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문법 강의를 담았다는 게 특징.

이 제품은 필수 구문 150개를 간결하고 재미있게 구성한 ‘쓰기통’(Writng Tong)과 ‘최다 빈출 유형의 실전 모의고사’ 300문항을 해설 동영상과 함께 온라인에 탑재해 제공한다. 1강의 당 35~45분 분량으로 총 50강을 담아서 50일 만에 영어문법을 정리할 수 있다.

특히 동영상 강의는 강사의 판서강의를 단편적으로 촬영한 게 아니라 강의에 따른 학생들의 반응, 필기노트의 3가지를 촬영하는 3-웨이(way) 촬영 방식을 사용해 실제 강의의 생동감을 그대로 옮겼다.

김영진 영어사업기획팀 차장은 “올해 ‘웅진그래머통’을 통해 약 108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듣기, 말하기 등 디바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영어 학습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그래머통의 가격은 59만4000원이며 홈페이지(www.grammartong.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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