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9일만에 하락...外人ㆍ기관 '팔자'

입력 2011-07-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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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9거래일만에 하락하며 285선이 무너졌다. 종가기준으로 285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4일(283.90) 이후 닷새만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1일 전거래일 대비 1.32%, 3.80포인트 내린 284.45로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주말 미국증시가 고용 지표 악화 소식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갭 하락 출발했다. 적극적인 매수 주체가 부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은 뚜렷한 반전 시도없이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개인이 1012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0계약, 890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1.99로 콘탱고 상태로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3078억원, 2704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78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3만8424계약, 미결제약정은 241계약 늘어난 9만7930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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