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YG, JYP 뭉쳐 스타 발굴… 기대폭발

입력 2011-07-05 22:00 수정 2011-07-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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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한민국 3대 연예기획사가 뭉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M 이수만, YG 양현석, JYP 박진영은 12월 방송 예정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를 통해 아시아를 뛰어 넘어 미국 유럽 남미 등 전 세계를 긴장시킬 차세대 K팝 주인공을 찾는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SM, YG, JYP 세 기획사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돌며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인재를 발굴해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기존 가창력 위주의 심사를 해왔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차세대 한류스타가 갖춰야 할 기본 자질인 노래, 춤 등 다방면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SBS는 "가창력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이 아니라 춤이나 노래에 재능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다. 특히 스타를 직접 만들어낸 사람들이 글로벌 스타를 뽑는 실질적인 오디션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오디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음반제작비 3억원과 기획사(SM, YG, JYP)를 통해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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