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300만 돌파 기염

입력 2011-07-04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루맛쇼' 1만 넘어서

▲영화 '트랜스포머3' 스틸컷

'트랜스포머3' 이 개봉 첫 주만에 300만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트랜스포머3'은 1420개 스크린에서 210만999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트랜스포머3'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래 누적관객수 305만4034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트랜스포머3'는 박스오피스 점유율면에서도 81.8%을 기록해 뜨거운 관객의 관심을 반영했다.

'써니'는 '트랜스포머3'의 엄청난 물량 공세로 인해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았지만 지난 5월 4일 개봉한 이래 611만4806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해 올해 최고 흥행 영화로 자리했다.

'써니'는 같은기간(1~3일) 354개 스크린에서 20만1249명을 모았다.

3위는 윤계상, 김규리 주연의 풍산개로 같은기간 250개 스크린에서 7만6474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풍산개의 누적관객수는 47만2512명으로 조사됐다.

'쿵푸팬더2'는 315개 스크린에서 6만3058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쿵푸팬더2'는 494만105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해 이번주에 500만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5위는 공포물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로 178개 스크린에서 4만5518명을 모았다.

한편 공중파 맛집 소개 프로그램의 악습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독립 영화 ‘트루맛쇼’는 같은기간 598명의 관객이 들어 누적 관객수 1만명을 넘어서 조용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42,000
    • -0.23%
    • 이더리움
    • 4,558,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81%
    • 리플
    • 3,060
    • +0.69%
    • 솔라나
    • 198,800
    • +0.2%
    • 에이다
    • 626
    • +1.13%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65%
    • 체인링크
    • 20,830
    • +1.26%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