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DCT 팩' 본격 시판

입력 2011-07-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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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클러치 변속기 장착, 연비 효율 및 가속 성능 향상… 가격 2200만원

현대자동차가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된 '벨로스터 DCT 팩'을 오는 4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3일 밝혔다.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하 DCT)은 총 2개의 클러치를 적용, 하나의 클러치가 단수를 바꾸면 다른 클러치가 곧바로 다음 단에 기어를 넣음으로써 변속시 소음이 적고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변속 충격 또한 적다.

이런 DCT가 장착된'벨로스터 DCT 팩'은 1리터 당 16.6km의 우수한 연비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패들 쉬프트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HAC) △콤비 가죽시트 △파노라마 썬루프 등 고객 선호 사양들을 기본 장착했다.

한편 현대차는 '벨로스터 DCT 팩'의 출시와 동시에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벨로스터 튜익스(Veloster TUIX)'를 함께 선보였다. 커스터마이징이란 고객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자동차의 내·외관을 꾸미는 것을 뜻한다. 3종류의 '바디 데칼'과 '다이나믹 패키지'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성능과 연비, 경제성을 강화하고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힌 이번 ‘벨로스터 DCT 팩’과 ‘벨로스터 튜익스’의 출시를 계기로 젊은 층에서 바람몰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벨로스터 DCT 팩' 출시에 맞춰 △시승기 이벤트 △주요 휴가지 차량 전시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7월 말부터 약 한 달 동안 전국 23개 시승센터를 방문해 DCT 모델을 시승한 고객이 시승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주유 상품권 및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주요 휴가지에 DCT 모델을 전시하는 한편,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배우 이민호가 등장하는 TV광고를 오는 11일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벨로스터 DCT 팩'의 판매 가격은 2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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