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금리 상승...국고3년 3.77%(1bp↑)

입력 2011-07-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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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오름세로 마감했다.

전날 그리스 긴축 재정안에 이어 이행 법안도 의회를 통과하면서 안전자산선호가 감소한 것이 채권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국내 주식시장의 강세 역시 금리 상승세를 부추겼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1일 국고채 1년물과 3년물은 전일대비 1bp씩 오르며 3.57%, 3.77%를 기록했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2bp, 4bp 상승하며 4.03%, 4.33%로 마감했다. CD(91일), CP(91일)은 전일과 같은 3.57%, 3.70%를 기록했다.

정임보 대신증권 연구원 "비우호적인 대외 여건 등으로 금리 상승 시도가 이어질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대기 매수세가 장을 지지하면서 금리 상단 테스트 과정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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