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홈투홈 서비스' 전국 확대 실시

입력 2011-07-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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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통해 시행

현대자동차가 정비서비스인 '홈투홈(Home to Home)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홈투홈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정비요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거나 갖다 주는 '픽업 서비스'와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 측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서울 및 경인지역에 시범 운영된 '홈투홈 서비스'는 지난달까지 약 2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했다.

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달부터 전국 직영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네트워크를 이용, 홈투홈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홈투홈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최소 1일전까지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예약신청 할 수 있다. 2만원의 서비스 가격은 현금 및 신용카드는 물론 블루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 픽업 및 딜리버리서비스 중 한 가지만 선택해도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만족을 위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을 실천하는 고객 서비스 혁신의 원년"이라며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준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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