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그룹 모태 금호고속 매각 예정

입력 2011-06-21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각액 5천억원 육박…콜옵션 전제

현재 워크아웃을 진행하고 있는 금호그룹이 금호고속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그룹은 내부 TFT를 만든 후 매각 평가 작업에 들어갔다.

정확한 매각 완료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 쯤 매각을 마무리 짓는 다는 방침이다.

매각액은 콜옵션 전제하에 5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호고속은 금호그룹의 모태인 만큼, 현금흐름이 양호한데 향후 그룹경영이 정상화되면 되사올 수 있도록 콜옵션 조항을 넣기로 했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금호산업이 채권단과 맺은 재무구조 개선약정에 따라 관련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산업은 국내 고속버스시장의 29.3%(2010년 말 기준)를 차지하면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조2037억원 중 고속사업부 매출은 전체의 15%였지만, 고속사업부가 526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반면 건설사업부는 137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00,000
    • +1.56%
    • 이더리움
    • 3,195,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0.22%
    • 리플
    • 2,125
    • +2.46%
    • 솔라나
    • 135,000
    • +3.77%
    • 에이다
    • 396
    • +2.06%
    • 트론
    • 439
    • -0.45%
    • 스텔라루멘
    • 248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1.97%
    • 체인링크
    • 13,870
    • +2.66%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