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대비 16개 시도지사 영상회의 열려

입력 2011-06-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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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강수량 많아, 4대강 사업장과 가축 매몰지 관리 당부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6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장마에 대비한 비상근무 태세 등을 확인하기 위해 16개 시ㆍ도 단체장 등이 참가하는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SNG(Satellite News Gathering) 차량도 시연됐다.

SNG는 재난 현장에 투입돼 전력이나 방송시설 없이도 자체적으로 현장을 촬영해 전송할 수 있는 위성 송수진 장비로 강원과 전남, 충남, 부산에 투입돼 재난 상황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왔다.

맹 장관은 "올해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발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해안가와 도시 저지대가 침수되지 않도록 특별 관리하고 4대강 사업장과 가축 매몰지에 대해 철저하고 계획적인 대응 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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