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5구역, 18일 집행부 선출 주민선거 실시

입력 2011-06-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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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선관위, 공공관리제 사상 첫 부정행위 단속 실시

서울시는 수색·증산뉴타운 중 증산5구역의 첫 집행부를 구성하기 위해 18일 증산동 주민센터에서 재개발 추진위원장·감사를 선출하는 주민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은평구는 지난 6월 2일 증산5구역 추진위원장·감사 후보자 각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은평구선관위와 공동으로 후보자들이 구체적인 선거운동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였다.

또한, 공공관리자는 지난 11일 증산동 연서중학교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해 후보자들이 주민들을 상대로 출마의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은평구선관위는 재개발 등 정비사업 위탁선거에서는 처음으로 5명의 선거부정감시단을 구성하고 후보자 등의 선거부정행위 단속업무를 선거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증산5구역 추진위원장 선거는 공공관리제도에서 선거부정감시단이 부정행위까지 단속하는 첫 시범사례로 향후 공정하고 투명한 선출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승원 서울시 주택본부 공공관리과장은 “공공관리제도에서 첫 집행부를 깨끗하게 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선거부정행위까지 단속하는 증산5구역 주민선거를 계기로 공공의 지원은 한층 강화되고 뉴타운 개발은 가속도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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