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노키아 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1-06-09 19:53 수정 2011-06-09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푸어스(S&P)가 9일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1단계 강등했다.

S&P는 아울러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열어 놨다.

S&P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7일 피치가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1단계 강등한 데 이은 것으로 피치 역시 노키아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두 신평사 모두 노키아의 매출과 마진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이같이 조치했다.

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는 최근 스마트폰 부문에서 애플과 구글에 밀리며 날개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삼성전자 등에 의한 인수 루머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04,000
    • -0.84%
    • 이더리움
    • 5,215,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39%
    • 리플
    • 729
    • -0.14%
    • 솔라나
    • 235,000
    • +0.9%
    • 에이다
    • 629
    • -0.63%
    • 이오스
    • 1,124
    • +0.36%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17%
    • 체인링크
    • 25,850
    • +0.98%
    • 샌드박스
    • 623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