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그룹 계열사 CEO 및 임원 대상 워크숍 개최

입력 2011-06-05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2011년 기업문화 임원 워크숍'에 참석한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아래줄 가운데)을 비롯, 그룹 계열사 CEO 및 임원들이 그룹 특유의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아주그룹은 지난 3일 호텔서교에서 그룹 계열사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정립과 확산을 위한 ‘2011년 기업문화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9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행복한 미래를 위해 변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아주그룹’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한, 아주IB투자, 아주자산운용, 아주인베스트먼트, 아주모터스, 호텔서교 등 그룹 계열사 CEO 및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룹의 비전을 공유,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 정립과 조직내 일체감 조성을 취지로 개최됐고 국내 기업문화 전문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임원간 미션 수행, 조별 분임토의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 중심에서 가치창출 근원은 직원들과의 ‘소통’이며 실제로 문규영 회장은 각종 회의, 웹진, e-MAIL, 현장방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문규영 회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의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선 아주그룹 특유의 기업문화가 필요하다”며 “회사가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직원 개개인에게 보람과 성장을 주는 조직이 되기 위해선 스스로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수가 용인되는 문화가 정착되면 스스로 도전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는 선순환의 고리가 완성되며 이런게 바로 기업문화”라며 “이를 위해 먼저 솔선수범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94,000
    • +0.09%
    • 이더리움
    • 5,283,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29%
    • 리플
    • 726
    • -1.49%
    • 솔라나
    • 242,900
    • -1.98%
    • 에이다
    • 661
    • -1.2%
    • 이오스
    • 1,168
    • -0.76%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2.73%
    • 체인링크
    • 22,920
    • -0.74%
    • 샌드박스
    • 628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