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株 , 유형상품 소비확대로 백화점 성장성 높을 것-키움證

입력 2011-05-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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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31일 유형상품의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유통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가계소비가 서비스 소비를 축소하고 유형상품에 대한 소비를 확대하고 있다며 백화점의 성장성이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서비스 소비가 감소하며 증가하는 유형상품의 소비는 고가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백화점의 눈에 띄는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고소득층의 추가 소비확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작년 하반기 이후 최고 소득층의 가계소비는 자산가격의 상승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하반기 자산가격의 급락이 없다면 고소득층의 소비는 자산가격 상승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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