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분기 모멘텀 확대될 것-대신證

입력 2011-05-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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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7일 삼성전기에 대해 3분기 이후 고수익성 제품의 출하량 증가에 따른 이익 모멘텀 확대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부품업체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거래선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우려되고 있는 이슈가 2분기 중으로 해소되면서 3분기에는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며 "2분기말 기점으로 지진 영향을 받은 일본 소재 업체들의 생산이 정상화 단계에 진압할 것으로 판단해 일부 부품수급 문제는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의 갤럭시S2와 갤럭시탭2 출시가 각각 5월과 6월인점으로 감안하면 3분기에 본격적인 판매로 연결되면서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모멘템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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