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사흘째 순유입

입력 2011-05-12 06:54 수정 2011-05-12 0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에 사흘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사흘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2449억원이 순유입됐다. 전날보다 해지된 금액은 400억원 가량 줄어든 반면 신규설정 금액은 3304억원으로 전날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사흘째 1000억원 유입되던 자금이 200억원대로 떨어지면서 사흘만에 554억원 순유출로 돌아섰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98조7489억원으로 3460억원 증가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4174억원 늘었고 해외 주식형펀드는 534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99조7036억원으로 5566억원 증가했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3082억원, 2484억원 늘어났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940억원 증가한 46조8340억원, MMF설정액은 5600억원 감소한 61조8040억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30,000
    • +0.05%
    • 이더리움
    • 5,200,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13%
    • 리플
    • 699
    • -0.99%
    • 솔라나
    • 224,300
    • -2.56%
    • 에이다
    • 617
    • -2.99%
    • 이오스
    • 993
    • -3.4%
    • 트론
    • 163
    • +2.52%
    • 스텔라루멘
    • 139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300
    • -3.88%
    • 체인링크
    • 22,450
    • -2.94%
    • 샌드박스
    • 582
    • -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