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통합애플리케이션 ‘자이앱’ 출시

입력 2011-05-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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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지난 29일 아이패드 및 아이폰 용 애플리캐이션 ‘자이앱’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자이앱’ 은 아이폰 3,4 이용자 및 아이패드 이용자는 누구라도 앱스토어에서 ‘자이앱’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자이앱’에는 GS건설이 발행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잡지 ‘가가자이’ 내용과 GS건설 분양단지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이벤트에 참여하고 소통공간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도 있다. 또 현재 200만명 이상이 다운 받은 것으로 알려진 스테디셀러 앱 ‘불리(Booooly)’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자이앱’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집에 적용한 아이방 인테리어, 가수 린과 성시경이 함께 한 자이갤러리 문화행사,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이 알려주는 올해 부동산 전망 등 다양한 컨텐츠가 담겨있다. 또 오프라인 잡지로 확인할 수 없는 유명인 인터뷰, 공연 실황 등을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GS건설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으로, 오는 5월경 안드로이드폰버전 옵티머스블랙, 갤럭시S2등 더욱 많은 스마트폰 제품에서 ‘자이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QR코드’를 도입한 분양마케팅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현재 대부분 건설사에서 이를 벤치마킹해 분양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자이앱’ 론칭을 통해 단순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기존 고객에게는 자이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일반 고객에게는 ‘동경심’을 심어주어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분양 및 브랜드 마케팅 외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전방위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입주를 시작한 경기 고양 식사지구 ‘일산자이’에는 입주민들의 스마트폰에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연결해 외출 시에도 집안의 조명ㆍ온도ㆍ가스ㆍ환기ㆍ에어콘은 물론 커튼·욕조까지 제어할 수 있다. 또 자이안센터(커뮤니티센터) 실시간 사용안내 및 예약, 지역정보 등 확인은 물론, 생활용품 등의 거래정보를 망라한 자이장터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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