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건설사 지원책 조만간 내놓겠다"

입력 2011-04-27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업계, PF대출 지원대책, 주택시장 활성화 방안 등 주문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건설산업은 내수진작과 고용창출 등 경제에 미치는 전후방 효과가 크다. 현재와 같은 건설경기침체는 경제에 바람직 하지 않다. 대책을 늦출 이유가 없다. 건의사항을 토대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내놓겠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27일 건설업계 간담회)

정부가 위기에 빠진 건설사를 살리는 작업에 착수했다. 27일 국토해양부 등 정부에 따르면 이날 역삼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건설업계 조찬 간담회에서 논의한 건설업계 현안 사항을 토대로 조만간 건설산업 지원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은행권에서 건설사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대출 회수에 나서자 시공능력 30위권인 중견건설사가 줄도산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정종환 국토부 장관은 "금융상 어려움을 정부차원에서 해결해 달라는 것과 각종 규제를 풀어달라는 요구를 들었다.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고, 또다른 고위 관계자도 "건설사 요구를 듣는 자리였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수차례 논의를 거치고 난뒤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업계는 PF대출 만기 연장 등 금융시장 안정화 지원을 비롯해 분양가상한제 폐지, DTI.LTV 등 규제완화, 보금자리주택 공급 탄력적 운용, SOC 민간 투자사업 활성화 등 현안사항을 공식건의 했다. 특히 최근 건설사들의 줄도산 원인이 되고 있는 PF만기에 대해 건설사 유동성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PF대출 만기연장 등 건설금융시장 안정화지원에 대한 발표에 나선 윤석경 SK건설 대표는 "그동안 논의됐던 내용을 정부가 검토해 (건설사를)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정부측)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SOC민간 투자사업활성화 방안을 건의한 김중겸 현대건설 대표겸 대한주택협회 회장 "공공사업이 크게 줄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폐지는 물론 DTI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이화공영 회장), 김중겸 한국주택협회장(현대건설 사장),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금강주택 회장) 등 건설 단체장을 비롯해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롯데건설, 경남기업, 풍림산업, 동부건설, STX건설 등 18개 건설사 대표가 참석했다.


  •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 대표이사
    김종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3] 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

  •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6]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상보]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81,000
    • -3.5%
    • 이더리움
    • 3,262,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72%
    • 리플
    • 2,177
    • -3.37%
    • 솔라나
    • 134,500
    • -4.13%
    • 에이다
    • 408
    • -4.9%
    • 트론
    • 452
    • -0.22%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3%
    • 체인링크
    • 13,720
    • -5.51%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