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무대울렁증 "발라드 부르며 덜덜 떨어"

입력 2011-04-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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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지가 무대 울렁증에 고통받은 사연을 공개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신지는 25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 출연해 무대울렁증을 심하게 겪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무대 울렁증 탓에 발라드를 부르며 덜덜 떨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데뷔 후 10년이 넘었는데도 무대 울렁증이 있다. 그런데 알코올 중독이나 다이어트 약 복용을 했다고 오해받을 때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신지는 “난 노래가 좋아 가수가 됐는데 내가 너무 떨어 내가 한심하다”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발라드를 못 부른다”고 설명하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 힘내요”, “안타깝다. 신지 발라드 좋은데”, “극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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