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고맙다 삼성화재"

입력 2011-04-25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생명이 최대 실적을 올린 가운데 같은 계열사인 삼성화재가 깜짝 실적을 올리며 또 한번 웃음 짓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 역시 몇 년간 동일했던 배당금을 올리면서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은 이득을 챙기게 됐다.

최근 삼성화재는 2010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 당기순익이 전년(5245억원)보다 27.5% 오른 66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08년 5987억원 이후 최대치로 6000억원대가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금 배당도 증가했다. 삼성화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각각 주당 3750원, 3775원씩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1747억4479만원이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삼성화재는 보통주 3000원, 우선주 3005원을 유지하고 있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해 투자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익이 최대치를 기록하게 됐다”면서 “이에 주주 배당금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의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은 배당금에서 183억4234만원을 배당받는다. 삼성생명은 삼성화재 지분 보통주 10.36%(490만주), 우선주 0.02%(72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386,000
    • +1.47%
    • 이더리움
    • 3,539,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15%
    • 리플
    • 2,134
    • +0.61%
    • 솔라나
    • 129,600
    • +0.93%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80
    • +0.89%
    • 체인링크
    • 14,120
    • +1.73%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