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은 에너지 절약의 첨병”-신한금융투자

입력 2011-04-25 08:56 수정 2011-04-25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에너지 절약이 이슈로 부각되면서 LED조명 기업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5일 LED조명은 제5의 빛 에너지로 에너지 절약의 첨병이라며 LED조명 관심주 11개 종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김동준 연구원은 “일본 대지진 후 발전단가 비싼 LNG와 태양광발전 수요증가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에너지 절약의 대안인 LED조명시장이 백열전구 퇴출과 가격하락 등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 개화(開花)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LED조명 관심주로 대형주는 삼성전기, LG,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등을, 중소형주로는 금호전기, 대진디엠피, 포스코엠텍, 일진디스플레이, 루멘스, 성호전자, 누리플랜을 각각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77,000
    • -1.15%
    • 이더리움
    • 5,216,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23%
    • 리플
    • 729
    • -0.14%
    • 솔라나
    • 235,700
    • +0.51%
    • 에이다
    • 631
    • -0.32%
    • 이오스
    • 1,129
    • +0.62%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0.46%
    • 체인링크
    • 25,840
    • +1.02%
    • 샌드박스
    • 621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