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클럽]KJ골프, ‘슬라이스 잡는 클럽’ 아이디세븐

입력 2011-04-25 08:13 수정 2011-04-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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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퍼터[아이디세븐(I.D7)]
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www.kjgolf.net)는 예스퍼터의 명가다. 그런데 드라이버도 명품으로 소문나 있다. 예스드라이버가 국내 여자프로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클럽으로 선정될 정도로 KJ골프 클럽을 잘 만든다. 새로 선보인 아이디세븐(I.D7)은 ‘슬라이스 잡는 클럽’을 모토로 나온 신제품이다.

일본 R&D센터에서 독창적인 에어로시스템으로 디자인및 개발한 이 드라이버는 묘한 매력이 있다. 크라운 부분에 ‘에이밍 존’이 있다는 것이다. 어드레스를 했을 때 헤드 윗면에 타킷 포인트 안쪽으로 빛에 반사 돼 에이밍 존인 원이 그려져 헤드의 중심을 느끼면서 볼을 칠 수 있다. 어드레스의 특별한 안정감이 슬라이스를 줄여준다는 것이다. 즉, 슬라이스를 잡기때문에 볼이 스트레이트나 드로가 걸려 거리가 더 늘어났다는 것이다.

헤드소재는 소프트한 6A-4V 티타늄이며 페이스는 베타티타늄으로 특수가공해 손맛을 살리면서 비거리가 더 나도록했다. 헤드 솔부분에 하나의 웨이트바를 삽입해 무게중심을 낮춰 볼을 잘 뜨게할뿐 아니라 임팩트시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켜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전달을 최대한 전달해 비거리를 더 내게 만들었다는 것이 KJ측 설명이다.

샤프트는 일본 후지쿠라의 베스트 모델인 롬백스를 장착했다. 종전보다 무게를 줄여 스윙을 편안하도록 하게 도와준다. 특히 임팩트 순간 샤프트의 맛을 몸으로 늘낄 수 있게끔 해준다. 그립은 에어로 그립을 사용했다. 남성용은 로프트가 9도와 10도, 여성용은 11.5도로 초보부터 수준급 골퍼에게 이르기까지 다 잘 맞는 드라이버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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