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스캔들' 이지아 , 배용준은 알았나

입력 2011-04-22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톱스타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는 충격적인 보도가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지아는 현재 서태지를 상태로 50억원대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중이며 5월 23일 3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소식이 알려지자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사장 배용준이 이 사실을 알았을 지 여부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배용준은 이지아가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키이스트의 사장으로 과거에는 이지아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배용준은 이지아의 사장으로 이 사실을 몰랐을 리가 없다는 반응이 누리꾼 사이에서 제기됐다. 신상정보가 파악되지 않은 배우를 소속사의 톱배우로 키워냈다는 점과 철저하게 이지아의 과거를 베일에 쌓이게 한 점이 이유다.

누리꾼들은 "배용준은 과거 이지아와 스캔들 난적 있지 않나" , "이지아, 정말 희대의 스캔들을 냈구나" , "영화처럼 믿기 힘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의 현재 연인인 정우성은 충격적인 상태로 22일 예정된 본인의 생일파티를 취소하기에 이르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35,000
    • +0.3%
    • 이더리움
    • 4,954,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857,500
    • -0.12%
    • 리플
    • 3,043
    • -2.25%
    • 솔라나
    • 203,100
    • -0.68%
    • 에이다
    • 678
    • -2.3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1.44%
    • 체인링크
    • 21,130
    • -1.17%
    • 샌드박스
    • 215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