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호조에 급등...다우 186.79P↑

입력 2011-04-21 0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우,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일제히 급등했다.

인텔과 야후, IBM 등이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경기회복 기대가 커진 것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86.79포인트(1.52%) 상승한 1만2453.5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54포인트(2.10%) 급등한 2852.51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30.36으로 17.74포인트(1.35%) 뛰었다.

다우 지수는 지난 2008년 6월 이후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90,000
    • -0.13%
    • 이더리움
    • 4,371,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17%
    • 리플
    • 2,853
    • -0.52%
    • 솔라나
    • 190,400
    • -0.63%
    • 에이다
    • 568
    • -1.9%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62%
    • 체인링크
    • 18,940
    • -1.76%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