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1분기 순이익 전년比 21% 감소

입력 2011-04-2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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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위 은행 골드만삭스는 19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7억4000만달러(주당 1.56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5.59달러에 비해 대폭 줄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에 16억4000만달러어치의 우선주 배당금을 지급한 것이 순익이 감소한 원인이다.

이를 제외할 경우 주당 순이익은 4.38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81센트를 크게 웃돌게 된다.

매출은 118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27억8000만달러보다 7% 가량 떨어졌다.

골드만삭스는 뉴욕증시에서 이날 주가가 1.25%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는 양호한 편이나 정부의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골드만삭스의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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