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민 상무, 한진에너지 등기이사로 등재

입력 2011-04-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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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28)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한진에너지의 등기이사로 등재됐다.

한진에너지는 19일 조 상무가 '조 에밀리 리'라는 미국명으로 이사 등기를 마쳤다고 공시했다. 조 상무는 국적법상 미국인이다.

대표이사에는 김 열 이사가 선임됐으며, 에쓰오일 부사장인 이병호 이사는 유임됐다. 주성균 대한항공 상무가 새 이사로 선임됐다.

한진에너지는 에쓰오일 지분 인수를 위해 대한항공과 한진해운 등 한진그룹 계열사가 출자해 세운 회사다. 한진에너지는 에쓰오일 지분 28.41%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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