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일 수입 특정품목 감소

입력 2011-04-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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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일본으로부터 수입에서 반도체장비 등의 일부품목은 감소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가 18일 발표한 3월 대일 수출입 영향분석에 따르면 수출과 수입액은 모두 증가세를 보였으나 특정 품목의 경우 상대적으로 큰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지진과 쓰나미 영향권의 동북부에 위치한 산업군들에게 특정해 피해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장비는 전년동월대비 25.3% 감소한 2억7200만달러를 보였으며, 주요생필품 가운데서는 생태가 32.7% 감소한 28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경부는 4월 이후 복구사업 추진, 생필품 수요확대에 따른 수출증가 기회와 공급망 손실에 따른 부품소재 수입축소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또한 대일 원부자재 수급차질 발생 시 조기 대응할 수 있도록 무역유관기관, 업종별 단체 등과 관련 상황을 지속 점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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