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

입력 2011-04-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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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197만대 판매… 전년比 13.7%↑

폭스바겐그룹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판매 기록을 세웠다.

폭스바겐그룹은 올 1분기 총 197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3.7%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이 올 1분기 평균 8.1%의 성장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증가폭은 상당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3월 한달 간 76만72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8.1%의 신장세을 보이며 월별 최대 판매 기록 역시 달성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중국 시장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1분기 총 62만18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2.9%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인도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256.7%가 성장한 2만8100대를 판매했고, 미국 시장에선 전년 대비 16.1% 증가한 9만2800대, 자국 시장인 독일에서는 5% 증가한 26만7300대를 기록했다.

이중 폭스바겐은 1분기 총 123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0.4% 신장세를 기록하며 그룹의 판매를 이끌었다. 3월 한달 동안에는 46만8000대를 판매해 역시 월간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중국에선 전년 대비 18.5% 성장한 총 42만9500대를 판매했고, 인도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1만8200대를 팔기도 했다. 북미지역에선 10만6300대를 판매,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

폭스바겐그룹 영업·담당 총책임자인 크리스티안 크링글러(Christian Klingler)는 “폭스바겐 그룹은 중국, 인도, 러시아 시장에서 또 다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우리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모델 라인업이 서유럽, 북미 지역의 안정적인 시장에서 탄탄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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