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환 "사업 실패에 20억 날려 한강 투신도 생각"

입력 2011-04-18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개그맨 출신으로 연매출 200억원의 성공을 일군 이승환이 20억을 날린 사연을 털어놨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이승환은 창업 성공 스토리와 근황을 함께 공개하며 "아침 6시나 7시에 일어나 업무를 본다. 4년된 차가 20만km를 뛰었다"고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실패만 4번, 압류도 2번이나 당했다. 아동용품 제조업을 했을 당시 20억을 까먹었다"고 전했다. "견딜 수 없는 상황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며 "그러면 안되지만 한강 다리에 다리를 걸친 적도 있었다"고 고백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승환은 자신을 바라보는 아내와 두 아이의 생각에 다시 한번 힘을 얻었다.

이승환은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나만의 노하우가 생겼다. 겉치레만 한다고 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사람 때문에 좋고 슬픔도 겪었다"며 "지금도 크게 성공한 것은 아니다. 아내의 사랑과 가족들이 나의 성공 비결이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전국에 260여개의 벌집삼겹살 체인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200억원대를 달성하고 있는 대박 사업가다.

앞서 '벌집삼겹살 CEO-사람부자 만들기'(순정아이북스, 총 267쪽)를 출간해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1,000
    • -0.42%
    • 이더리움
    • 3,430,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5%
    • 리플
    • 2,249
    • -0.57%
    • 솔라나
    • 139,000
    • -0.5%
    • 에이다
    • 429
    • +1.42%
    • 트론
    • 445
    • +0.91%
    • 스텔라루멘
    • 260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0.61%
    • 체인링크
    • 14,540
    • +0.62%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