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나선다

입력 2011-04-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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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예정

▲지난 18일 오전 르노삼성과 도로교통공단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도로교통공단 정봉채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나섰다.

르노삼성은 18일 서울 중구 봉래동 소재 본사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도로교통공단 정 봉채 이사장 등 관계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르노삼성은 도로교통공단과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 어린이 사고를 줄이는데 힘을 합칠 예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 르노삼성은 매년 3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시범학교 출범식을 시작으로 4월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6월 국제대회, 9월 온라인 퀴즈 경연, 12월 우수 시범학교 시상식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체계적인 교육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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