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전주 서비스센터 오픈

입력 2011-04-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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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규모 와이텍 장비도 갖춰…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정비

▲크라이슬러 전주 서비스 센터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이와 함께 전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 서비스센터는 크라이슬러의 공식딜러 라온모터스에서 운영, 450㎡규모로 최첨단 와이텍(wiTECH™) 장비를 갖추고 있다.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맡아 전주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화 된 수리·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주 서비스센터는 이번 공식 오픈에 앞서 지난 한 달 간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다. 크라이슬러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운영에 보완해 애프터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전주 서비스 센터의 오픈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전국 주요도시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재정비 및 강화로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 한 전주 서비스 센터를 포함,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21개 주요 도시에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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