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골프 최강자는 누구

입력 2011-04-14 0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시상금 4억원 ... 국내 스크린골프 대회 중 최대 규모

▲ 김영찬 골프존 사장(왼쪽)과 노정남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의 장인 2011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가 지역 예선, 결선 제도를 도입하는 등 새롭게 확대 개편하여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에 걸쳐 개최된다.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 김원일.golfzon.com)은 지난 13일 대신증권(대표이사 노정남)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갖고 총 시상금 4억원을 내건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를 개최한다.

GLT는 올해부터 지역 예선과 결선제를 도입했다. 골프존은 전국을 12개 지역으로 구분해 지역별 경기 분과 위원회를 운영하는 한편 각 지역별 아이덴티티 제공을 위한 마스코트를 도입해 참가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배가시키고 경쟁을 유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지역별로 예선을 거쳐 우승자를 가린 뒤 지역별 시드권에 따라 상위 랭커들이 모여 전국 결선을 통해 월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따라서 이 대회는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8개 대회와 함께 월별 우승자, 시즌 상금 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해 연말 마스터스 대회 등 총 9개 대회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매월 결승전을 녹화 중계 방송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대회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경고등’…11년만에 최고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정부, 9일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총리 주재 대응방안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70,000
    • +0.07%
    • 이더리움
    • 5,201,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3.08%
    • 리플
    • 697
    • -0.99%
    • 솔라나
    • 224,300
    • -2.14%
    • 에이다
    • 616
    • -1.75%
    • 이오스
    • 994
    • -2.93%
    • 트론
    • 162
    • +1.89%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650
    • -2.69%
    • 체인링크
    • 22,620
    • -1.78%
    • 샌드박스
    • 583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