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별내하우스토리 파격조건 특별분양

입력 2011-04-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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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확장 무료시공, 프리미엄 보장제, 중도금 무이자 한시적 시행

남광토건㈜은 별내 신도시에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중, 일부 세대를 특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잔여 세대 특별 분양 조건은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 프리미엄 보장제(단 5월31일까지, 123㎡ㆍ124㎡ 세대 적용),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각 평형별 일부세대)를 시행한다. 이 조건으로 분양을 받을 경우 최고 분양가의 1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최근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 되면서 ‘별내’ 지구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파격적인 특별 분양 조건을 통해 남은 일부 세대의 분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는 별내 신도시내에서도 환경이 뛰어난 단지로 손꼽힌다. A4블록에 건립되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103~174㎡, 총 720 세대로 구성돼 있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대지 면적의 50%를 녹지로 조성하여 풍부한 녹지를 확보한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단지 중앙의 ‘Story Park’는 숲, 자연형 연못, 데크로 이어지는 휴게공간으로 설계됐다.

별내지구는 외곽순환도로 별내 IC를 통해 도심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된다.

작년 말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었고, 2012년 별내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암사-구리-남양주 별내를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도 본격화(2017년 완공 예정)되고 있다. 이외에도 별내-석계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도 오는 2012년 완공 예정이다. 문의 1577-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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